청소년을 위한 골전도 이어폰, 애프터샥 에어로펙스 플레이
골전도 이어폰 전문 제조사 애프터샥이 청소년을 위한 골전도 이어폰 에어로펙스 플레이를 출시했다.

골전도 이어폰은 진동을 통해 소리를 전달한다. 일반 이어폰과 달리 고막을 거치지 않고 달팽이관에 직접 전달하는 것. 덕분에 귀를 막을 필요가 없다.
이런 특징은 청소년에게 상당히 유용하다. 무엇보다 안전사고를 대비할 수 있다. 이어폰 사용 중에도 주변 상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 청력 건강도 지킨다. 과도한 이어폰 사용으로 인한 고막 부담을 덜 수 있다. 영상이나 음악 등 콘텐츠 감상 시간이 긴 청소년이 온종일 제품을 착용해도 편안하다.

에어로펙스 플레이는 애프터샥 플래그십 모델 에어로펙스와 같은 사양을 지닌다. 블루투스 5.0, 20~2만Hz 재생주파수, IP67 등급 방수방진, 배터리 용량 145mAh, 배터리 수명 최대 8시간, 다기능 버튼 등이다.

에어로펙스 플레이는 여기에 음량 제한 모드를 새롭게 추가했다. 모드를 활성화하면 최대 출력을 지하철 소음 수준인 85dB로 제한한다. 청소년을 타깃으로 잡은만큼 청력 건강에 신경 쓴 것. 참고로 세계보건기구(WHO)는 일일 소음 허용치를 최대 85dB일 때 하루 8시간을 권고하고 있다.
크기와 무게도 줄였다. 성인보다 두상이 작은 청소년에 맞춘 것. 무게는 에어로펙스보다 0.8g 가벼운 25.2g이며 헤드밴드는 9.5mm 줄었다. 애프터샥 라인업 중 가장 작고 가볍다.

코스믹 블랙 컬러를 먼저 출시한다. 추후 소랄 레드 등 다양한 색상을 추가할 예정이다. 가격은 19만9000원.
#골전도이어폰#애프터샥#에어로펙스플레이
청소년을 위한 골전도 이어폰, 애프터샥 에어로펙스 플레이
골전도 이어폰 전문 제조사 애프터샥이 청소년을 위한 골전도 이어폰 에어로펙스 플레이를 출시했다.
골전도 이어폰은 진동을 통해 소리를 전달한다. 일반 이어폰과 달리 고막을 거치지 않고 달팽이관에 직접 전달하는 것. 덕분에 귀를 막을 필요가 없다.
이런 특징은 청소년에게 상당히 유용하다. 무엇보다 안전사고를 대비할 수 있다. 이어폰 사용 중에도 주변 상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 청력 건강도 지킨다. 과도한 이어폰 사용으로 인한 고막 부담을 덜 수 있다. 영상이나 음악 등 콘텐츠 감상 시간이 긴 청소년이 온종일 제품을 착용해도 편안하다.
에어로펙스 플레이는 애프터샥 플래그십 모델 에어로펙스와 같은 사양을 지닌다. 블루투스 5.0, 20~2만Hz 재생주파수, IP67 등급 방수방진, 배터리 용량 145mAh, 배터리 수명 최대 8시간, 다기능 버튼 등이다.
에어로펙스 플레이는 여기에 음량 제한 모드를 새롭게 추가했다. 모드를 활성화하면 최대 출력을 지하철 소음 수준인 85dB로 제한한다. 청소년을 타깃으로 잡은만큼 청력 건강에 신경 쓴 것. 참고로 세계보건기구(WHO)는 일일 소음 허용치를 최대 85dB일 때 하루 8시간을 권고하고 있다.
크기와 무게도 줄였다. 성인보다 두상이 작은 청소년에 맞춘 것. 무게는 에어로펙스보다 0.8g 가벼운 25.2g이며 헤드밴드는 9.5mm 줄었다. 애프터샥 라인업 중 가장 작고 가볍다.
코스믹 블랙 컬러를 먼저 출시한다. 추후 소랄 레드 등 다양한 색상을 추가할 예정이다. 가격은 19만9000원.
#골전도이어폰#애프터샥#에어로펙스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