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을 담은 TWS, 게임피아 피카추·푸린

게임피아가 포켓몬스터의 캐릭터를 담은 완전무선 이어폰 2종 피카츄, 푸린을 출시한다. 

가장 큰 특징은 피카츄와 푸린 두 캐릭터가 이어폰 케이스 위에 앉아 있는 디자인이다. 게다가 케이스는 피카츄와 푸린 고유의 컬러를 그대로 적용했다. 또한 전반적으로 타원형 디자인에 한손으로 잡을 수 있는 크기로 안정감을 더했다. 한마디로 아담하면서도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디자인이다. 

유닛은 화이트 컬러를 적용했으며 겉면에 터치 패널을 넣었다. 볼륨, 트랙 이동, 통화, 재생, 정지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또한 블루투스5.0을 적용해 연결 안정성을 강화했다. 스마트폰과 한 번 연결해 두면 알아서 연결하는 오토 페어링도 지원한다. 배터리 수명은 4시간이며 케이스를 이용하면 최대 5번까지 충전할 수 있다. 생활방수 기능도 빼놓지 않았다. 

피카츄와 푸린은 오는 29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가격은 6만8000원이다. 

게임피아는 정식 출시에 앞서 14일부터 28일까지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예약판매를 통해 구입한 소비자에게는 포켓몬스터 캐릭터에 맞춘 전용 파우치와 키링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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