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OTT 서비스에 최적화 ‘TV 스피커’ 출시

보스, OTT 서비스에 최적화 ‘TV 스피커’ 출시


코로나19의 여파로 OTT(Over the Top) 서비스의 소비가 늘고 있다. OTT 서비스를 더 잘 즐길 수 있는 아이템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보스가 TV용 사운드바를 선보였다. 



보스가 선보인 ‘보스 TV 스피커'는 OTT 서비스를 제대로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해 탄생했다. 보스가 추구하는 사운드의 우수성은 유지하면서합리적인 가격, 쉬운 설치와 연결로 입문자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제조사의 설명이다.

보스 TV 스피커는 센터 채널을 목소리가 더 잘 들리도록 강조했다. 덕분에 영화나 동영상의 대사가 명료하게 들린다. 게다가 두 개의 풀레인지 드라이버를 통해 사운드가 공간을 가득 채우도록 설계했다. 



다양한 기능도 제공한다. 대화 모드를 활성화하면 콘텐츠의 사운드를 분석해 목소리가 더 잘 들리도록 강조하면서 배경의 노이즈를 줄인다. 음악 감상 시에는 Bass Boost 버튼을 누르면 더 깊이 있는 베이스를 통해 풍부하고 깊은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HDMI-CEC를 사용하면 TV를 켬과 동시에 자동으로 전원을 켜고 TV 리모컨으로 볼륨을 조절할 수 있다. 

컴팩트한 디자인도 갖추고 있다. 높이는 약 50mm로 집안 어디든 쉽게 배치할 수 있다. 블루투스를 비롯해 HDMI, 광 오디오 케이블을 지원한다. 

또한 다양한 보스 제품과 연동하면 홈시어터급 오디오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보스 베이스 모듈 500, 700과 완벽하게 호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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