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에 개인 최적화 사운드까지 ‘스컬캔디 크루셔 에보’
스컬캔디(Skullcandy)가 크루셔 시리즈의 최신작 크루셔 에보(Crusher Evo)를 발표했다. 특허 받은 센서리 햅틱 베이스(Sensory Haptic Bass)와 오디오도(Audiodo)의 개인사운드(Personal Sound)의 조합으로 몰입감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크루셔 시리즈의 기본 사양인 센서리 햅틱 베이스는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더 넓은 대역의 주파수를 감지해 다차원적인 햅틱 진동 패턴을 구현한다. 사용자가 음악을 듣는 것뿐 아니라 실제로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덕분에 더 높은 수준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스웨덴의 오디오도와 손잡고 개인 청력에 맞게 사운드를 조절하는 개인사운드 기능을 추가했다. 스컬캔디 전용 애플리케이션에서 오디오 테스트를 통해 양쪽 귀 각각 사운드 프로필을 설정해 놓으면 오디오 레벨을 사용자에 맞게 자동으로 조절한다. 자신의 청력과 정확하게 일치하는 이상적인 오디오 레벨을 찾을 수 있는 것. 이를 통해 일반 오디오에서 감지할 수 없었던 레이어와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제조사의 설명이다.

유닛에는 물리 버튼을 달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직접 조작하지 않아도 음악, 통화 관련 컨트롤을 할 수 있다. 내부에는 40mm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담았으며 블루투스 5.0을 지원한다. Tail 기술도 담았다. 사용자가 헤드폰을 잃어버려도 쉽게 찾을 수 있다. 헤드밴드는 휴대성을 위해 접이식으로 만들었다. 배터리 수명은 40시간이다. 10분만 충전하면 4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급속 충전도 지원한다. 보조 케이블을 지원해 배터리가 없어도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컬러는 트루 블랙과 칠 그레이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199.99달러. 국내 출시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스컬캔디#크루셔#크루셔에보#햅틱#진동판
진동에 개인 최적화 사운드까지 ‘스컬캔디 크루셔 에보’
스컬캔디(Skullcandy)가 크루셔 시리즈의 최신작 크루셔 에보(Crusher Evo)를 발표했다. 특허 받은 센서리 햅틱 베이스(Sensory Haptic Bass)와 오디오도(Audiodo)의 개인사운드(Personal Sound)의 조합으로 몰입감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크루셔 시리즈의 기본 사양인 센서리 햅틱 베이스는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더 넓은 대역의 주파수를 감지해 다차원적인 햅틱 진동 패턴을 구현한다. 사용자가 음악을 듣는 것뿐 아니라 실제로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덕분에 더 높은 수준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스웨덴의 오디오도와 손잡고 개인 청력에 맞게 사운드를 조절하는 개인사운드 기능을 추가했다. 스컬캔디 전용 애플리케이션에서 오디오 테스트를 통해 양쪽 귀 각각 사운드 프로필을 설정해 놓으면 오디오 레벨을 사용자에 맞게 자동으로 조절한다. 자신의 청력과 정확하게 일치하는 이상적인 오디오 레벨을 찾을 수 있는 것. 이를 통해 일반 오디오에서 감지할 수 없었던 레이어와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제조사의 설명이다.
유닛에는 물리 버튼을 달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직접 조작하지 않아도 음악, 통화 관련 컨트롤을 할 수 있다. 내부에는 40mm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담았으며 블루투스 5.0을 지원한다. Tail 기술도 담았다. 사용자가 헤드폰을 잃어버려도 쉽게 찾을 수 있다. 헤드밴드는 휴대성을 위해 접이식으로 만들었다. 배터리 수명은 40시간이다. 10분만 충전하면 4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급속 충전도 지원한다. 보조 케이블을 지원해 배터리가 없어도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컬러는 트루 블랙과 칠 그레이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199.99달러. 국내 출시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스컬캔디#크루셔#크루셔에보#햅틱#진동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