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비알레 첫 완전무선 이어폰 ‘제미니’
프랑스 오디오 제조사 드비알레(Devialet)가 자사 첫 완전무선 이어폰 제미니(Gemini)를 발표했다. 15년간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휴대용 기기에 집약했다는 것이 드비알레의 설명이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건 완전무선 이어폰의 장점을 높이는 신기술이다.
우선 EAM(Ear Active Matching). 청음자의 귀 모양을 감지해 사운드 신호를 초당 최대 1만 회까지 자동으로 조절한다. 귀 내부 압력이나 사운드 딜레이, 이동 중 유닛 위치에 따른 사운드 변화, 접지면 변화에 따른 사운드 누출 등을 감지해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조절한다. 언제나 일관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는 것. 몰입감과 청취 경험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주변 소음을 능동적으로 제거하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도 지원한다. 내외부 소음을 감지하는 이중 마이크에는 IDC(Internal Delay Compensation) 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필터를 사용해 소음 감소 성능과 대역폭 효율성을 높인다. 특히 고주파수의 소음 감소 효과가 좋다는 것이 드비알레의 설명. 노이즈 캔슬링은 낮음, 높음, 평면 3가지로 설정할 수 있다. 통화 중에는 외부 소음을 자동으로 조절해 최적의 통화 환경을 구현한다.

PBA(Pressure Balance Architecture) 기술도 적용했다. 드비알레는 이상적인 내부 압력을 유지하는 감압 쳄버 어쿠스틱 아키텍처를 개발했다. 각 쳄버는 외부 소음이 유입되는 것을 능동적으로 차단하는 커스텀 어쿠스틱 매시로 덮어 효과적인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보장하고 몰입도를 높인다.
트랜스페어런시 모드도 담았다. 두 개의 마이크는 주변 소리를 효과적으로 감지한다. 특히 300~3000Hz 대역폭에 집중해 선명한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돕는다. 트렌스페어런시 모드는 두 가지 레벨로 설정할 수 있다.

배터리 수명은 8시간.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켜면 6시간 동안 작동한다. 케이스를 이용하면 24시간으로 늘어난다. 케이스 충전단자는 USB 타입C며 Qi 방식 무선충전을 지원한다. 참고로 유닛과 케이스 배터리 묭량은 각각 70mAh, 650mAh다.
디자인은 드비알레 상장적인 모델인 팬텀 스피커를 연상케한다. 직선과 유선을 적절히 조합한 타원형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담았다. 외부에는 터치패널을 적용해 음악 재생이나 통화는 물론 노이즈 캔슬링, 트랜스페어런시 모드, 음성 비서 등을 실행한다.

내부에는 10mm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적용했고 재생 주파수는 5~2만Hz다. 블루투스 5.0, aptX 코덱, IPX4 등급 생활 방수 등을 지원하며 이어팁은 XS/S/M/L 4가지 크기를 기본 제공한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적절한 이어팁을 선택할 수 있다.
크기는 유닛이 33X18X15mm, 케이스는 78X54X28mm다. 무게는 각각 8g, 76g이다. 가격은 299달러.
#드비알레#제미니#완전무선이어폰#노이즈캔슬링
드비알레 첫 완전무선 이어폰 ‘제미니’
프랑스 오디오 제조사 드비알레(Devialet)가 자사 첫 완전무선 이어폰 제미니(Gemini)를 발표했다. 15년간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휴대용 기기에 집약했다는 것이 드비알레의 설명이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건 완전무선 이어폰의 장점을 높이는 신기술이다.
우선 EAM(Ear Active Matching). 청음자의 귀 모양을 감지해 사운드 신호를 초당 최대 1만 회까지 자동으로 조절한다. 귀 내부 압력이나 사운드 딜레이, 이동 중 유닛 위치에 따른 사운드 변화, 접지면 변화에 따른 사운드 누출 등을 감지해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조절한다. 언제나 일관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는 것. 몰입감과 청취 경험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주변 소음을 능동적으로 제거하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도 지원한다. 내외부 소음을 감지하는 이중 마이크에는 IDC(Internal Delay Compensation) 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필터를 사용해 소음 감소 성능과 대역폭 효율성을 높인다. 특히 고주파수의 소음 감소 효과가 좋다는 것이 드비알레의 설명. 노이즈 캔슬링은 낮음, 높음, 평면 3가지로 설정할 수 있다. 통화 중에는 외부 소음을 자동으로 조절해 최적의 통화 환경을 구현한다.
PBA(Pressure Balance Architecture) 기술도 적용했다. 드비알레는 이상적인 내부 압력을 유지하는 감압 쳄버 어쿠스틱 아키텍처를 개발했다. 각 쳄버는 외부 소음이 유입되는 것을 능동적으로 차단하는 커스텀 어쿠스틱 매시로 덮어 효과적인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보장하고 몰입도를 높인다.
트랜스페어런시 모드도 담았다. 두 개의 마이크는 주변 소리를 효과적으로 감지한다. 특히 300~3000Hz 대역폭에 집중해 선명한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돕는다. 트렌스페어런시 모드는 두 가지 레벨로 설정할 수 있다.
배터리 수명은 8시간.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켜면 6시간 동안 작동한다. 케이스를 이용하면 24시간으로 늘어난다. 케이스 충전단자는 USB 타입C며 Qi 방식 무선충전을 지원한다. 참고로 유닛과 케이스 배터리 묭량은 각각 70mAh, 650mAh다.
디자인은 드비알레 상장적인 모델인 팬텀 스피커를 연상케한다. 직선과 유선을 적절히 조합한 타원형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담았다. 외부에는 터치패널을 적용해 음악 재생이나 통화는 물론 노이즈 캔슬링, 트랜스페어런시 모드, 음성 비서 등을 실행한다.
내부에는 10mm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적용했고 재생 주파수는 5~2만Hz다. 블루투스 5.0, aptX 코덱, IPX4 등급 생활 방수 등을 지원하며 이어팁은 XS/S/M/L 4가지 크기를 기본 제공한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적절한 이어팁을 선택할 수 있다.
크기는 유닛이 33X18X15mm, 케이스는 78X54X28mm다. 무게는 각각 8g, 76g이다. 가격은 299달러.
#드비알레#제미니#완전무선이어폰#노이즈캔슬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