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FA2021, 9월 3일부터 7일까지 정상 개최 발표
매년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 「IFA(International Funk Ausstellung」. IFA를 주최하는 메세 베를린은 올해 열릴 예정인 「IFA2021」은 풀 스케일로 정상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9월 3일부터 7일까지 1주일간 열릴 예정이다.
작년에 열린 IFA2020은 신형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개최 기간과 규모를 대폭 축소했고 온라인 행사도 병용해서 진행됐는데,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 이전과 같은 규모로 정상 개최한다는 것이 주최 측의 설명이다. 일부 장르에서는 이미 80% 이상의 참가 예약이 완료됐다고 한다.
IFA 총괄 디렉터인 옌즈 하이테커 씨는 “백신 접종이 세계 각국에서 진행되고 있고 봉쇄를 비롯한 엄중한 조치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라고 언급하면서, “9월에는 전 세계 사람들을 베를린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IFA 현장에서도 주의를 기울여 감염 예방 대책을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참가 기업의 수나 방문자 수에서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것이 어려울지 몰라도 업계를 다시 선도할 수 있도록 IFA는 본격적인 부활을 이루겠다”고 덧붙였다.
IT 기업과 스타트업 기업이 모이는 「IFA NEXT」나, 「SHIFT Mobility」, 「IFA+ Summit」 등의 공동 개최 이벤트도 예년대로 개최된다. 이에 더해 여성 경영자와 연구자들이 모이는 컨퍼런스 「Tech Up for Women」도 새롭게 개최되며, 베를린 시내 각지에서 진행되는 「Berlin Photo Week」와도 연계된다.

#IFA2021 #베를린국제가전박람회 #InternationalFunkAusstellung #메세베를린
IFA2021, 9월 3일부터 7일까지 정상 개최 발표
매년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 「IFA(International Funk Ausstellung」. IFA를 주최하는 메세 베를린은 올해 열릴 예정인 「IFA2021」은 풀 스케일로 정상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9월 3일부터 7일까지 1주일간 열릴 예정이다.
작년에 열린 IFA2020은 신형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개최 기간과 규모를 대폭 축소했고 온라인 행사도 병용해서 진행됐는데,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 이전과 같은 규모로 정상 개최한다는 것이 주최 측의 설명이다. 일부 장르에서는 이미 80% 이상의 참가 예약이 완료됐다고 한다.
IFA 총괄 디렉터인 옌즈 하이테커 씨는 “백신 접종이 세계 각국에서 진행되고 있고 봉쇄를 비롯한 엄중한 조치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라고 언급하면서, “9월에는 전 세계 사람들을 베를린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IFA 현장에서도 주의를 기울여 감염 예방 대책을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참가 기업의 수나 방문자 수에서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것이 어려울지 몰라도 업계를 다시 선도할 수 있도록 IFA는 본격적인 부활을 이루겠다”고 덧붙였다.
IT 기업과 스타트업 기업이 모이는 「IFA NEXT」나, 「SHIFT Mobility」, 「IFA+ Summit」 등의 공동 개최 이벤트도 예년대로 개최된다. 이에 더해 여성 경영자와 연구자들이 모이는 컨퍼런스 「Tech Up for Women」도 새롭게 개최되며, 베를린 시내 각지에서 진행되는 「Berlin Photo Week」와도 연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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