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Fest 2022,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다

JBL 글로벌 홍보대사 도자 캣(Doja Cat)이 ‘JBL Live!’ 공연으로 페스티벌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사진제공: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Welcome back! JBL Fest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현장감 있는 음향의 대명사 JBL 브랜드의 JBL Fest가 지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라스베이거스(Las Vegas)에서 열렸다. 싱어송라이터 비비 렉사(Bebe Rexha)가 호스트를 맡아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된 JBL 브랜드 페스티벌은 음악, 게임, 스포츠가 결합된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이벤트로 세계 각지에서 온 참석자들의 다양한 문화와 목소리들을 한 곳에 모아 독보적인 경험들을 제공했다. 

먼저 그래미상 수상자이자 인터넷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JBL 글로벌 홍보대사 도자 캣(Doja Cat)이 ‘JBL Live!’ 공연으로 페스티벌의 헤드라인을 장식하였으며, 최근 JBL 글로벌 앰버서더로 합류한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 그리고 플래티넘 앨범 판매를 기록한 DJ 및 프로듀서 마틴 개릭스(Martin Garrix)의 퍼포먼스가 페스티벌을 열광적으로 마무리했다. 도자 캣(Doja Cat)은 온라인을 통해 음악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2018년 싱글 ‘Mooo!’ 발표 후 인터넷 화제가 되었다. 도자 캣(Doja Cat)은 그래미상 최우수 팝 듀오 퍼포먼스 부문, 4개의 빌보드 어워즈(R&B 앨범, R&B 아티스트, R&B 여성 아티스트 및 바이럴 송), XXL 어워드의 올해의 여성 래퍼상을 포함한 다수의 상을 휩쓸었다. JBL 글로벌 앰버서더 역할 외에도 도자 캣은 2022 JBL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의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다. 


JBL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새롭게 합류한 호주 래퍼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 사진제공 :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JBL의 뉴 페이스, The Kid LAROI

JBL Fest 2022는 호주 래퍼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가 JBL의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표되며 시작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더 키드 라로이는 어머니의 스마트폰으로 벌스(verses)를 녹음하고 소셜 네트워크에 게시하며 음악을 시작했으며 2016년 호주의 신인 아티스트 발굴 대회 트리플 제이 언어스드(Triple J Unearthed)에서 결선 진출자로 선정되며 음악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는 글로벌 크로스오버 성공을 거두며 그래미 최우수 신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파워풀 가사와 송라이팅(songwriting) 능력으로 장르를 넘나드는 만능 아티스트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는 이번 JBL Live!에서 JBL 앰버서더 활동을 시작했다.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는 “아티스트로서, 그리고 사람으로서 하고 싶은 것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을 때 가장 희열을 느낀다고 생각한다”며 “자기 표현을 지원하고 독려하는 JBL과 함께 일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음악과 사운드를 통해 대담한 표현을 하려는 우리의 공통된 열정은 진정한 영감을 준다”고 덧붙였다. 


세계 최고의 NBA 선수인 야니스 아데토쿤보와 JBL이 만났다(사진제공: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음악, 게임, 스포츠가 결합된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이벤트

JBL Fest 2022는 9월 27일 화요일부터 ‘House of JBL Welcome Party’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JBL Fest 초청 참석자를 위한 웰컴 파티는 이번 페스티벌의 호스트 비비 렉사(Bebe Rexha)의 라이브 공연으로 장식되었다. 참석자들은 갤러리 스타일의 설치 작품들을 통해 JBL의 음악, 스포츠, 게이밍 관련 활동들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 날 9월 28일 수요일에는 버진 호텔 라스베이거스 야외 특설 무대에서 JBL의 글로벌 홍보대사 도자 캣(Doja Cat)과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의 공연 ‘JBL Live!’가 진행되었다. 그리고 마지막 날 9월 29일 목요일에는 MGM그랜드(MGM Grand)의 하카산(Hakkasan) 나이트 클럽에서 호주 프리미어 DJ 타이거릴리(Tigerlily)와 세계적인 DJ 마틴 개릭스(Martin Garrix)의 퍼포먼스와 함께 3일 동안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Club JBL’이 열렸다. DJ 마틴 개릭스(Martin Garrix)는 JBL x 마틴 개릭스(Martin Garrix) “데어 투 댄스(Dare to Dance)” 체험으로 새벽까지 에너지를 끌어올렸다. 

하만의 글로벌 마케팅 부사장 빌 와이먼(Bill Wyman)은 “JBL Fest가 돌아오게 되어 기쁘다"며 “잃어버린 시간을 만회할 올해의 JBL Fest는 참석자들을 위한 특별한 경험, 퍼포먼스, 메타버스 등 새로운 이벤트들을 통해 음악, 스포츠, 게이밍 등을 아우르는 이전에 없던 이벤트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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