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B&O, 첫 ANC 게이밍 헤드폰 「Beoplay Portal」 발매
뱅앤올룹슨은 Xbox용 기술을 탑재한, 브랜드 첫 어댑티브 ANC 대응 게이밍 헤드폰 「Beoplay Portal」을 4월 말 일본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59,900엔(세금 포함)이며, Black Anthracite/Grey Mist/Navy의 3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Beoplay Portal」은 뱅앤올룹슨의 공식 라쿠텐 온라인 스토어, 전문 판매점, 정식 대리점 온라인 스토어(beostore.jp)를 통해 Black Anthracite는 4월 말, Grey Mist는 5월 말, Navy는 6월 초에 순차적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일단 가전 매장에는 7월 이후 공급될 계획이다.
「Beoplay Portal」는 브랜드의 첫 게이밍 헤드폰이다. Xbox Limited Series 전용으로 디자인됐으며 블루투스뿐만 아니라 2.4GHz 대역을 이용해 Xbox와 직접 접속하는 「Xbox 와이어리스」에도 대응한다.
Xbox 시리즈 X, S 및 「Xbox One」과 직접 접속이 가능해서 저지연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제조사의 설명. 참고로 Window PC와 접속할 때에는 별도로 판매되는 Xbox 와이어리스 전용 어댑터를 이용해 지연이 적은 디지털 전송 방식으로 접속할 수 있다.

드라이버는 네오디뮴 마그넷을 채용한 40mm 구경의 일렉트로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탑재했다. B&O의 사운드 엔지니어가 음질 튜닝을 맡아 디테일과 뉘앙스가 살아있는 풍부한 오디오 체험이 가능하다고 제조사는 설명하고 있다. 여기에 「Dolby Atmos for Headphones」를 탑재하고 있어 Xbox 및 Window 10과 접속할 때 가상 서라운드 사운드에 의한 높은 몰입감을 체험할 수 있다.
‘버추얼 붐 암’이라 부르는 마이크 기능은 4개의 내장 디지털 MEMS 마이크를 활용한 빔 포밍 기술을 통해 붐 암 없이도 명료한 목소리 전달이 가능하다. 구체적으로는 복수의 마이크 배치를 통해 백그라운드 노이즈를 줄이면서 사용자의 목소리를 증폭해 고음질로 목소리를 전달한다고 한다. 또한, 뮤트 등 다양한 모드 변경 등은 이어 컵의 터치 조작으로 빠르게 조작할 수 있다. 내장 마이크의 일부를 사용하는 어댑티브 ANC 기능도 장비하고 있어 불필요한 백그라운드 노이즈를 제거해준다. 외부음을 받아들이는 투과 모드도 탑재했다.
뱅앤올룹슨 애플리케이션에도 대응하고, 「Beoplay Portal」의 게이밍 기능을 이용하기 위한 ‘게이밍 모드’를 탑재했다. 애플리케이션에서 블루투스 모드와의 변경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음성 밸런스 컨트롤과 음질 조정도 가능하다. 이퀄라이저를 변경해서 듀얼 모드로 게임과 음악 양쪽을 즐길 수도 있으며, 마이크 사용 시에 음성 밸런스를 조정할 수 있는 기능 등도 탑재했다. 음질 모드는 게이밍 외에 FPS, RPG 같은 장르에 다른 설정도 선택할 수 있다.

Beoplay Portal 'Black Anthracite'

Beoplay Portal 'Mist Grey'

Beoplay Portal 'Navy'
Xbox 와이어리스 + 블루투스 + ANC 기능을 이용했을 때 연속 재생 시간은 최대 12시간, 블루투스 + ANC 기능 사용 시에는 최대 24시간 사용할 수 있다. 블루투스는 5.1을 지원. 코덱은 SBC, AAC에 더해 접속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비트 레이트를 바꾸어 데이터를 전송하는 aptX Adaptive에도 대응한다.
주파수 대역은 20Hz~22kHz, 임피던스는 24Ω±15%, 감도는 95dB@1kHz/1mW. 길이 1.8m의 USB-DAC ↔ USB-C 케이블, 길이 1.25m의 3.5mm 오디오 케이블이 동봉되며 무게는 282g이다.
#BeoplayPortal #베오플레이게이밍헤드폰 #Xbox게이밍헤드폰 #Xbox와이어리스
[해외]B&O, 첫 ANC 게이밍 헤드폰 「Beoplay Portal」 발매
뱅앤올룹슨은 Xbox용 기술을 탑재한, 브랜드 첫 어댑티브 ANC 대응 게이밍 헤드폰 「Beoplay Portal」을 4월 말 일본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59,900엔(세금 포함)이며, Black Anthracite/Grey Mist/Navy의 3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Beoplay Portal」은 뱅앤올룹슨의 공식 라쿠텐 온라인 스토어, 전문 판매점, 정식 대리점 온라인 스토어(beostore.jp)를 통해 Black Anthracite는 4월 말, Grey Mist는 5월 말, Navy는 6월 초에 순차적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일단 가전 매장에는 7월 이후 공급될 계획이다.
「Beoplay Portal」는 브랜드의 첫 게이밍 헤드폰이다. Xbox Limited Series 전용으로 디자인됐으며 블루투스뿐만 아니라 2.4GHz 대역을 이용해 Xbox와 직접 접속하는 「Xbox 와이어리스」에도 대응한다.
Xbox 시리즈 X, S 및 「Xbox One」과 직접 접속이 가능해서 저지연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제조사의 설명. 참고로 Window PC와 접속할 때에는 별도로 판매되는 Xbox 와이어리스 전용 어댑터를 이용해 지연이 적은 디지털 전송 방식으로 접속할 수 있다.
드라이버는 네오디뮴 마그넷을 채용한 40mm 구경의 일렉트로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탑재했다. B&O의 사운드 엔지니어가 음질 튜닝을 맡아 디테일과 뉘앙스가 살아있는 풍부한 오디오 체험이 가능하다고 제조사는 설명하고 있다. 여기에 「Dolby Atmos for Headphones」를 탑재하고 있어 Xbox 및 Window 10과 접속할 때 가상 서라운드 사운드에 의한 높은 몰입감을 체험할 수 있다.
‘버추얼 붐 암’이라 부르는 마이크 기능은 4개의 내장 디지털 MEMS 마이크를 활용한 빔 포밍 기술을 통해 붐 암 없이도 명료한 목소리 전달이 가능하다. 구체적으로는 복수의 마이크 배치를 통해 백그라운드 노이즈를 줄이면서 사용자의 목소리를 증폭해 고음질로 목소리를 전달한다고 한다. 또한, 뮤트 등 다양한 모드 변경 등은 이어 컵의 터치 조작으로 빠르게 조작할 수 있다. 내장 마이크의 일부를 사용하는 어댑티브 ANC 기능도 장비하고 있어 불필요한 백그라운드 노이즈를 제거해준다. 외부음을 받아들이는 투과 모드도 탑재했다.
뱅앤올룹슨 애플리케이션에도 대응하고, 「Beoplay Portal」의 게이밍 기능을 이용하기 위한 ‘게이밍 모드’를 탑재했다. 애플리케이션에서 블루투스 모드와의 변경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음성 밸런스 컨트롤과 음질 조정도 가능하다. 이퀄라이저를 변경해서 듀얼 모드로 게임과 음악 양쪽을 즐길 수도 있으며, 마이크 사용 시에 음성 밸런스를 조정할 수 있는 기능 등도 탑재했다. 음질 모드는 게이밍 외에 FPS, RPG 같은 장르에 다른 설정도 선택할 수 있다.
Beoplay Portal 'Black Anthracite'
Beoplay Portal 'Mist Grey'
Beoplay Portal 'Navy'
Xbox 와이어리스 + 블루투스 + ANC 기능을 이용했을 때 연속 재생 시간은 최대 12시간, 블루투스 + ANC 기능 사용 시에는 최대 24시간 사용할 수 있다. 블루투스는 5.1을 지원. 코덱은 SBC, AAC에 더해 접속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비트 레이트를 바꾸어 데이터를 전송하는 aptX Adaptive에도 대응한다.
주파수 대역은 20Hz~22kHz, 임피던스는 24Ω±15%, 감도는 95dB@1kHz/1mW. 길이 1.8m의 USB-DAC ↔ USB-C 케이블, 길이 1.25m의 3.5mm 오디오 케이블이 동봉되며 무게는 282g이다.
#BeoplayPortal #베오플레이게이밍헤드폰 #Xbox게이밍헤드폰 #Xbox와이어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