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URE SE846 Gen 2&SE215 Special Edition Purple Launching Show
Editor: 구현모 기자
사진설명: ‘SHURE SE846 Gen2&SE215 Special Edition Purple Launching Show’에서 제품 발표를 맡은 SHURE의 Asia Marketing Senior Manager Roy Hung(오른쪽)과 통역을 담당한 삼아사운드(유) 한원영 과장(왼쪽)
SHURE의 공식 수입사인 삼아사운드(유)는 지난 9월 29일 오후 3시부터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성수연방에서 ‘Shure SE846 Gen2&SE215 Special Edition Purple Launching Show’를 열었다. 이번 런칭쇼는 새로운 하이엔드 이어폰 ‘SE846 Gen2’를 소개하는 한편, 스테디셀러 이어폰 ‘SE215 스페셜 에디션’의 새로운 컬러인 퍼플 모델을 공개하여 이목을 끌었다. 특히 신제품 SE846 Gen2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제품의 성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Silent Concert도 마련되어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졌다.
SHURE의 플래그십 이어폰 라인업에 속하는 SE846 Gen 2는 최고 수준의 음향기술이 적용된 하이엔드 이어폰이다. 이번에 새롭게 2세대로 리뉴얼하면서 전작의 장점에 최신의 음향기술과 제조공정이 더해져 제품의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먼저 전작과 마찬가지로 SHURE의 독창적인 사운드 아이솔레이팅™(Sound Isolating™) 기술이 접목되어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외부 소음을 최대 37dB정도 차단할 수 있는 등 별도의 인위적인 조작없이도 뛰어난 차음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정밀하게 엔지니어링된 4개의 BA(Balanced Amature) 드라이버를 탑재하여 확장된 선명도를 들려주고, 획기적인 로우패스 필터 설계를 통해 저음의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는 등 압도적인 사운드 퍼포먼스를 들려준다.
런칭쇼에서 모델이 실제 착용한 SE846 Gen 2의 모습
플래그십 이어폰이란 바로 이런 것!
SE846 Gen 2는 새로운 사운드 시그니처 필터와 다양한 슬리브 제품, 업데이트된 패키지 및 추가된 컬러 옵션으로 구성됐다. 먼저 기존에 Balanced, Warm 및 Bright 3가지였던 필터 옵션에 고음역 필터를 새롭게 추가해 사용자가 더욱 다양한 사운드 시그니처를 선택할 수 있게 만들었다. 확장된 사운드 시그니처는 고음역의 이미지를 선명하게 표현하며, 4kHz~12kHz로 고주파 대역을 확장해 더욱 경쾌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새로 추가된 고음역 필터는 기본 옵션으로 제품에 장착돼 있다. 여기에 컴플라이(Comply™) 폼팁을 기본구성에 추가함으로써 최소형 슬리브까지 포함하는 확장된 슬리브 옵션은 청취자들에게 완벽한 핏을 제공한다.
SE846 Gen 2는 Clear(클리어), Jade(그린), Graphite(그라파이트) 등 세 가지 컬러 옵션을 제공한다.
또한 SE846 Gen 2는 기존의 Clear(클리어) 색상을 업그레이드한 데 이어, Jade(그린)와 Graphite(그라파이트) 색상을 새롭게 추가해 세 가지 컬러 옵션을 제공한다. 추가된 Jade 및 Graphite 색상의 대담한 투톤 디자인은 외부 쉘에 고유한 색상을 드러내면서 반대쪽 하우징을 통해서는 정밀하게 제작된 내부 구조를 보여주도록 설계하여 개성을 더했다.
이밖에도 SE846 Gen 2는 MMCX 단자를 채택하여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분리형 커스텀 케이블 혹은 유선 액세서리 옵션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SHURE의 무선이어폰 어댑터와 조합하면, 코드리스 이어폰으로 사용할 수 있어 하이엔드 사운드를 편리하게 무선으로 즐길 수 있다. SHURE의 션 설리번(Sean Sullivan) 유선 제품 부문 부이사는 “SE846의 비교불가한 오디오 성능은 수십 년간의 집중적인 연구를 기반으로 한다”며, “이것이 바로 뮤지션과 오디오 애호가들이 SHURE의 기술을 신뢰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SE846 Gen 2 모델은 새로운 네 번째 사운드 시그니처 필터를 추가해 안목이 높은 청취자도 미세한 제어를 통해 최상의 오디오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며, “4개의 고성능 드라이버와 SHURE의 사운드 아이솔레이팅 기술이 결합된 이 이어폰은 고급 수준의 청취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SE215 스페셜 에디션 퍼플은 전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글로벌 투표를 진행하여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컬러를 제품으로 출시했다.
SHURE 시그니처 사운드를 개성있게 즐기다
다음으로 런칭쇼에서 소개된 또 하나의 제품은 ‘SE215 스페셜 에디션 퍼플 컬러’이다. SHURE는 제품 출시에 앞서 전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글로벌 투표를 진행한 바 있는데, 당시 퍼플 컬러가 가장 많은 표를 받아 정식 제품으로 출시하게 됐다. SE215 퍼플은 SE215가 자랑하는 풍부한 저음에 더해 놀라운 오디오 퀄리티와 정교한 음 분리도를 통해 디테일한 모니터링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SHURE의 사운드 아이솔레이팅™ 기술이 접목되어 우수한 차음 설계로, 어떤 장소에서든 몰입형 오디오 경험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모니터링에 특화된 SHURE 제품 답게 편안한 착용감으로 장시간 전혀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다.
SE215 퍼플은 1개의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탑재한 이어폰으로, 주파수 응답특성은 21Hz~17.5kHz이다. 최근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MMCX 단자를 채택하여, 다양한 커스텀 케이블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SHURE의 무선이어폰 어댑터와 조합하여 코드리스 이어폰으로 편리하게 활용할 수도 있다. SE846 Gen 2와 SE215 퍼플은 SHURE 공식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국내 출시가격은 각각 134만 1,000원과 15만 1,000원이다.
아티스트 ‘민아 × 슬기’의 Silent Concert
한편 이번 신제품 론칭 행사에서는 SE846 Gen 2 제품 소개 후, 제품을 착용한 채로 콘서트를 감상하는 Silent Concert 시간이 마련됐다. 아티스트 ‘민아 × 슬기’의 공연으로 진행된 Silent Concert는 ‘La vie en rose’와 같은 샹송과 재즈, 팝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이 선보여, 제품의 성능을 보다 세세하게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해 Silent Concert를 감상한 관계자들은 "SE846 2세대 제품을 통해 미세한 소리와 공간감까지 전달하는 SHURE 제품만의 독특한 음색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제품에 대한 후기를 남겼다.
#SHURE #SE846 Gen 2 #SE215 Purple # Launching Show
SHURE SE846 Gen 2&SE215 Special Edition Purple Launching Show
Editor: 구현모 기자
사진설명: ‘SHURE SE846 Gen2&SE215 Special Edition Purple Launching Show’에서 제품 발표를 맡은 SHURE의 Asia Marketing Senior Manager Roy Hung(오른쪽)과 통역을 담당한 삼아사운드(유) 한원영 과장(왼쪽)
SHURE의 공식 수입사인 삼아사운드(유)는 지난 9월 29일 오후 3시부터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성수연방에서 ‘Shure SE846 Gen2&SE215 Special Edition Purple Launching Show’를 열었다. 이번 런칭쇼는 새로운 하이엔드 이어폰 ‘SE846 Gen2’를 소개하는 한편, 스테디셀러 이어폰 ‘SE215 스페셜 에디션’의 새로운 컬러인 퍼플 모델을 공개하여 이목을 끌었다. 특히 신제품 SE846 Gen2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제품의 성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Silent Concert도 마련되어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졌다.
SHURE의 플래그십 이어폰 라인업에 속하는 SE846 Gen 2는 최고 수준의 음향기술이 적용된 하이엔드 이어폰이다. 이번에 새롭게 2세대로 리뉴얼하면서 전작의 장점에 최신의 음향기술과 제조공정이 더해져 제품의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먼저 전작과 마찬가지로 SHURE의 독창적인 사운드 아이솔레이팅™(Sound Isolating™) 기술이 접목되어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외부 소음을 최대 37dB정도 차단할 수 있는 등 별도의 인위적인 조작없이도 뛰어난 차음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정밀하게 엔지니어링된 4개의 BA(Balanced Amature) 드라이버를 탑재하여 확장된 선명도를 들려주고, 획기적인 로우패스 필터 설계를 통해 저음의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는 등 압도적인 사운드 퍼포먼스를 들려준다.
런칭쇼에서 모델이 실제 착용한 SE846 Gen 2의 모습
플래그십 이어폰이란 바로 이런 것!
SE846 Gen 2는 새로운 사운드 시그니처 필터와 다양한 슬리브 제품, 업데이트된 패키지 및 추가된 컬러 옵션으로 구성됐다. 먼저 기존에 Balanced, Warm 및 Bright 3가지였던 필터 옵션에 고음역 필터를 새롭게 추가해 사용자가 더욱 다양한 사운드 시그니처를 선택할 수 있게 만들었다. 확장된 사운드 시그니처는 고음역의 이미지를 선명하게 표현하며, 4kHz~12kHz로 고주파 대역을 확장해 더욱 경쾌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새로 추가된 고음역 필터는 기본 옵션으로 제품에 장착돼 있다. 여기에 컴플라이(Comply™) 폼팁을 기본구성에 추가함으로써 최소형 슬리브까지 포함하는 확장된 슬리브 옵션은 청취자들에게 완벽한 핏을 제공한다.
SE846 Gen 2는 Clear(클리어), Jade(그린), Graphite(그라파이트) 등 세 가지 컬러 옵션을 제공한다.
또한 SE846 Gen 2는 기존의 Clear(클리어) 색상을 업그레이드한 데 이어, Jade(그린)와 Graphite(그라파이트) 색상을 새롭게 추가해 세 가지 컬러 옵션을 제공한다. 추가된 Jade 및 Graphite 색상의 대담한 투톤 디자인은 외부 쉘에 고유한 색상을 드러내면서 반대쪽 하우징을 통해서는 정밀하게 제작된 내부 구조를 보여주도록 설계하여 개성을 더했다.
이밖에도 SE846 Gen 2는 MMCX 단자를 채택하여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분리형 커스텀 케이블 혹은 유선 액세서리 옵션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SHURE의 무선이어폰 어댑터와 조합하면, 코드리스 이어폰으로 사용할 수 있어 하이엔드 사운드를 편리하게 무선으로 즐길 수 있다. SHURE의 션 설리번(Sean Sullivan) 유선 제품 부문 부이사는 “SE846의 비교불가한 오디오 성능은 수십 년간의 집중적인 연구를 기반으로 한다”며, “이것이 바로 뮤지션과 오디오 애호가들이 SHURE의 기술을 신뢰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SE846 Gen 2 모델은 새로운 네 번째 사운드 시그니처 필터를 추가해 안목이 높은 청취자도 미세한 제어를 통해 최상의 오디오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며, “4개의 고성능 드라이버와 SHURE의 사운드 아이솔레이팅 기술이 결합된 이 이어폰은 고급 수준의 청취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SE215 스페셜 에디션 퍼플은 전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글로벌 투표를 진행하여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컬러를 제품으로 출시했다.
SHURE 시그니처 사운드를 개성있게 즐기다
다음으로 런칭쇼에서 소개된 또 하나의 제품은 ‘SE215 스페셜 에디션 퍼플 컬러’이다. SHURE는 제품 출시에 앞서 전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글로벌 투표를 진행한 바 있는데, 당시 퍼플 컬러가 가장 많은 표를 받아 정식 제품으로 출시하게 됐다. SE215 퍼플은 SE215가 자랑하는 풍부한 저음에 더해 놀라운 오디오 퀄리티와 정교한 음 분리도를 통해 디테일한 모니터링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SHURE의 사운드 아이솔레이팅™ 기술이 접목되어 우수한 차음 설계로, 어떤 장소에서든 몰입형 오디오 경험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모니터링에 특화된 SHURE 제품 답게 편안한 착용감으로 장시간 전혀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다.
SE215 퍼플은 1개의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탑재한 이어폰으로, 주파수 응답특성은 21Hz~17.5kHz이다. 최근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MMCX 단자를 채택하여, 다양한 커스텀 케이블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SHURE의 무선이어폰 어댑터와 조합하여 코드리스 이어폰으로 편리하게 활용할 수도 있다. SE846 Gen 2와 SE215 퍼플은 SHURE 공식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국내 출시가격은 각각 134만 1,000원과 15만 1,000원이다.
아티스트 ‘민아 × 슬기’의 Silent Concert
한편 이번 신제품 론칭 행사에서는 SE846 Gen 2 제품 소개 후, 제품을 착용한 채로 콘서트를 감상하는 Silent Concert 시간이 마련됐다. 아티스트 ‘민아 × 슬기’의 공연으로 진행된 Silent Concert는 ‘La vie en rose’와 같은 샹송과 재즈, 팝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이 선보여, 제품의 성능을 보다 세세하게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해 Silent Concert를 감상한 관계자들은 "SE846 2세대 제품을 통해 미세한 소리와 공간감까지 전달하는 SHURE 제품만의 독특한 음색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제품에 대한 후기를 남겼다.
#SHURE #SE846 Gen 2 #SE215 Purple # Launching Sh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