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샵, final의 초고음질 블루투스 이어폰 「ZE8000」과 「ZE2000」 발매

▲「ZE8000」


소리샵, final의 초고음질 블루투스 이어폰 「ZE8000」과 「ZE2000」 발매

 

㈜소리샵은 일본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파이널(Final)’의 블루투스 이어폰 「ZE8000」과 「ZE2000」을 16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파이널은 앰프와 스피커, 턴테이블 등 다양한 음향 제품을 개발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수준 높은 이어폰과 헤드폰을 생산해내는 프리미엄 음향기기 브랜드로, 폭넓은 가격대와 제품군으로 다양한 선택권 제공하여 오디오 애호가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ZE8000」은 파이널의 무선 이어폰 라인업인 「ZE 시리즈」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최상의 음질과 뛰어난 선명도, 디테일, 분리도를 가진 사운드를 비주얼 테크놀로지 8K 기술에 빗대어 표현한 ‘8K 사운드’를 탑재했다. 이를 위해 알루미늄-마그네슘 돔과 유연한 실리콘으로 제작한 특수 진동판, 플로팅 메커니즘의 CCAW 보이스 코일로 만들어진 13mm ‘f-CORE for 8K SOUND’ 드라이버를 채용했다. 이와 함께 AB Class 앰프, PML CAP까지 탑재하여 극도로 낮은 왜곡률을 자랑하며, 월등한 투명함과 정확도의 사운드를 들려준다.

 

또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모드를 비롯해 앰비언트 사운드 모드, 보이스 스루 모드, 윈드 컷 모드까지 총 네 가지 모드가 탑재되어 우수한 음악 감상의 환경을 만들어준다. 여기에 더해 사용자가 원하는 볼륨으로 정확하게 설정할 수 있는 볼륨 스텝 최적화 시스템을 포함해 네 가지 모드 전환, EQ 조정 등을 전용 모바일 앱으로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

 

「ZE8000」은 블루투스 5.2와 SBC, AAC, aptX, aptX Adaptive 블루투스 코덱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Snapdragon Sound를 지원하여 고음질 사운드를 무선으로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고, 하우징 부분까지 실리콘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타입 Q’ 이어 팁이 적용되어 노이즈 감소와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ZE2000」은 무선용 6mm ‘f-CORE’ 드라이버를 탑재하여 왜곡을 최소화해 작은 소리까지 디테일하고 선명하게 표현하며, 뛰어난 공간감과 자연스러운 음악의 잔향을 선사한다. 또한 ‘F-LINK’ 댐핑 시스템으로 저음역대 소리를 제어하여, 섬세한 고음질 사운드를 구현한다.

▲「ZE2000」

 

「ZE2000」은 블루투스 5.2와 SBC, AAC, aptX, aptX Adaptive 블루투스 코덱을 지원해 더욱 안정적으로 고음질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매트 블랙과 애쉬 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IPX4 방수 등급이 적용되고 싱글 이어 모드, 오토 페어링, 터치 컨트롤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이어폰으로 음악을 최대 7시간 재생할 수 있고, 충전 케이스 사용 시 최대 35시간까지 재생할 수 있다.

 

소리샵 관계자는 “8K의 사운드를 담은 「ZE8000」은 유선 이어폰보다 더욱 유선 같은 자연스러움을 느낄 수 있으며, 「ZE2000」은 부드러운 저음과 깊은 울림, 편안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제품”이라며 “두 제품 모두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블루투스 이어폰인 만큼 어떤 제품을 선택하더라도 어디서든 완벽한 사운드로 음악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ZE8000」의 가격은 472,000원, 「ZE2000」의 가격은 189,000원으로, 소리샵은 발매를 기념해 2월 16일(목)부터 2월 26일(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제품 관련 문의는 공식 수입원인 소리샵을 통해 진행되고 구매 및 청음은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프리미엄 청음샵 셰에라자드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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