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GNUS, 수정에 쌓인 눈을 연상시키는 「Snow Crystal Lily」 케이블 출시


[해외] WAGNUS, 수정에 쌓인 눈을 연상시키는 「Snow Crystal Lily」 케이블 출시

 

WAGNUS는 자사의 이어폰 리케이블 「Lily」 시리지의 새로운 모델 「Snow Crystal Lily」를 자사의 온라인 숍 등을 통해 12월 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29,700엔(세금 포함)이다. 참고로 완전 주문 생산을 통해 공급되며 제작 기간에는 3주일 정도 소요된다.

 

「Snow Crystal Lily」는 WAGNUS의 엔트리~미들 클래스에 위치하는 리케이블 「Crystal Lily」의 후속 모델이다. PTFE 테프론 절연을 더한, 가는 32AWG OFC 은도금 선을 계속해서 채용했으며, ‘수정에 쌓인 눈’을 연상시키는 ‘Snow transparent 컬러’로 마감했다.

 

여기에 새롭게 WAGNUS가 독자 개발한 음향용 납땜 ‘Aqua Augu’를 모든 접점에 사용했다. 이를 통해 해상도와 균형감, 정위 묘사, 정뵤량 등 다양한 요소가 강화되어 ‘시리즈 사상 최고 수준의 사운드’를 실현했다고 제조사는 설명하고 있다.

 

이어폰 쪽 커넥터는 2pin, MMCX, qdc·구 UE, FitEar, IPX 중에서 고를 수 있으며 추가 요금을 더하면 Pentaconn Ear, JH 4pin, UM 4pin, JH 7pin 등의 모양도 가능하다. 플레이어 쪽 플러그는 3.5mm 3극, 2.5mm 4극이 준비되어 있으며 500엔을 추가하면 4.4mm 5극도 선택할 수 있다. 모든 플러그에는 황동 은도금 플러그이 제공된다.

 

도한, 본 모델 전용의 디자인 옵션으로 스플리터 로고나 이어폰 쪽 커넥터부에 더하는 ‘스노우 폴 아트워크’가 제공된다.

 ▲외관을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옵션 ‘스노우 폴 아트워크’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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