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unc, 골전도 기술 채용한 통화 특화형 TWS 「TRUE TALK」 발매


[해외] Defunc, 골전도 기술 채용한 통화 특화형 TWS 「TRUE TALK」 발매

 

THT Japan은 Defunc 브랜드의 ‘통화 특화형’ 완전 무선 이어폰 「TRUE TALK」를 12월 9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13,980엔(세금 포함)이다.

 

「TRUE TALK」는 통화 성능에 주력한 인이어 타입의 완전 무선 이어폰이다. 한쪽에 각각 2개의 고기능 마이크와 골전도 센서를 탑재한 퓨어 보이스 골전도 테크놀로지를 채용함으로써 말할 때의 턱 움직임을 자동으로 감지해 또렷한 음성 통화가 가능하다고 제조사는 설명하고 있다.

 

환경 노이즈 캔슬링(ENC)를 탑재해서 강한 바람 소리나 길거리의 소음 등이 많은 환경에서도 대화에 지장을 주는 배경 소음을 자동으로 줄여준다. 기존 모델에도 ENC 테크놀로지가 채용되어 있지만, 앞서 설명한 골전도 센서와의 조합을 통해 더욱 높은 통화 품질을 재현한다.

 

귀에 착 밀착되는 ‘MultiTip 디자인’을 채용했다. 이어 피스는 다양한 귀 모양에 어울리도록 설계되었고 장시간 이용해도 부담이 적은 실리콘 소재를 채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연속 재생 시간은 본체가 약 5시간, 충전 케이스와 함께 사용하면 약 25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어폰을 거쳐 각종 조작이 가능한 보이스 컨트롤 기능을 탑재했다. IPX4 등급의 방수 성능을 갖췄으며, 색상은 화이트, 블랙, 블루, 그린 등 4종이 준비되어 있다.

 

블루투스 버전은 5.2, 코덱은 SBC와 AAC를 지원한다. 주파수 응답은 20Hz~20kHz, 부속품으로 충전 케이블(USB Type-C), 이어 팁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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